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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Open Studio Project>

"작업실에 오신겻을 환영합니다."

오픈스튜디오 프로젝트 팀은 젊은 작가 / 평론가/ 큐레이터들이 작가와 작업 그리고 관객의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 4월 조직되었습니다. 

2003년도 진행했던 <연남동 작업실 오는길>과 <요진쉐레이>전을 통해서 오픈스튜디오 프로젝트 팀은 작업실의 유기적 기능을 재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도 프로젝트는 지난해의 프로젝트를 연장, 확대하고 작가와 그 작업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의 새로운 장을 모색하고나 기획되었습니다. 올해는 선정된 개별작가들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작가 자신들이 하루 동안 자신의 스튜디오 및 그 주변에서 자신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것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개별 프로그램은 산책에서부터 토크쇼 간담회 및 퍼포먼스까지 모두가 작가의 작업세계를 이해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통을 만들어 내기 위한 시도로써 기획팀과 작가의 긴밀한 협의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2004년 오픈 스트디오 프로젝트의 1차 프로젝트가 오는 6월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오픈스튜디오 프로젝트 팀

 

1차 오픈스튜디오 

2004.6.5 안성희 프로젝트 / promenade

2004.6.12 권자연 프로젝트 / fragments : left-overs

2004.6.19 권영지 프로젝트 / 섬에서...

2004.6.26 이슬기 프로젝트 / 타임머신

2004.7.10 이제 프로젝트 / 작업실도큐멘트

2차 오픈스튜디오 :  2004. 9월

오픈스튜디오 아카이브 전시 :  2005. 1월, 대안공간 풀

자료집 발간 :  2004.12월 

​기획: 오픈스튜디오 프로젝트 팀 (권자연, 권영지, 김장언, 조은지, 조경란) 

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경기문화재단, 대안공간 풀, 포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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